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The Path To True Love



Sometimes the desire, or the intention, to make someone happy is not enough; we must also have the ability to do it. This ability to bring happiness into someone’s life is an act of love, something that we can learn and cultivate.

We can do this by looking deeply and recognising the suffering in ourselves. By recognising, embracing and transforming our own suffering, we love ourselves. When we are able to love ourselves then we are also able to give our love to others.

The practice of mindfulness, which we will cultivate in this course through walking and sitting meditation as well as deep relaxation, will help us to follow the path of true love.

Course language: English with translation into G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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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y Phap Nhat


어느 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




(실화)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곁을 떠난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 자리가 너무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출장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날 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뒤 양복상의를
아무렇게나 벗어놓고 침대에 벌렁 누워 버렸습니다.

그순간, 뭔가 느껴졌습니다.

빨간 양념국과 손가락만한 라면이 이불에 퍼질러진 게 아니겠습니까?
컵라면이 이불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는 뒷전으로 하고 자기방에서 동화책을 읽던
아이를 붙잡아 장단지며 엉덩이며 마구 때렸습니다.

"상대방 고통에 귀 기울일 때 내 안의 화 가라앉아" 부산 찾은 평화운동가 틱낫한 스님




세계 불교 지도자이자 평화운동가인 틱낫한(88) 스님이 부산을 찾았다. 세계적인 명상수행공동체 프랑스 플럼 빌리지를 이끄는 스님은 10여 년 전 국내에 출간한 '화(원제 anger)'의 저자이면서 걷기 명상가로 유명하다.

스님은 10일 오후 부산 범어사 대웅전 앞 특별법석에서 봉행된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한반도 평화대회 초청법회에서 '힐링, 상생, 행복'을 주제로 두 시간에 걸쳐 법문했다. 통역은 혜민 스님이 맡았다.

이날 오전부터 모여들기 시작한 불자 1만여 명은 부산 지역 대덕 스님들과 함께 대웅전 앞과 성보박물관 앞 임시좌석을 꽉 채웠다.